AWS DynamoDB

키-값 데이터베이스란

Amazon DynamoDB는 key-value 형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 입니다.
단순한 데이터 구조이므로 복잡한 검색은 할 수 없지만 고속으로 데이터 추출을 할 수 있습니다.
키-값이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키의 이름과 그에 대한 값으로 구성된 데이터 입니다.
키와 같이 하나의 쌍으로 구성되며 되기 때문에 데이터 형태로는 자유도가 매우 높지만 RDB 보다 집계나 검색이 어렵습니다.
레코드
- 키-값 형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일련의 데이터
- 레코드의 각 항목을 '속성'이라고 합니다.
- 각 레코드가 고유하게 특정할 수 있는 속성(기본 키)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속성은 어떤 것을 가지고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기본키로만 검색 가능)

키-값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프라이머리 키로만 검색해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DynamoDB도 내부적으로 프라이머리 키 검색을 쉽게 할 수 있게 데이터를 정리해 보존해 줍니다.
서버리스 입니다. 사용자는 레코드의 집합체인 '테이블'을 생성할 뿐 테이블 조작 요청을 모두 DynamoDB가 처리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서버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완전관리형 서비스
- 서버 관리, 유지보수, 설정, 스케일링 등의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 AWS가 이 모든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빠른 성능
- DynamoDB는 밀리초 단위의 낮은 지연시간으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어 매우 빠른 성능을 제공합니다.
확장성
- 트래픽과 데이터 양의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확장 및 축소가 가능합니다.
- 사용량에 따라 테이블의 용량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데이터 모델링의 유연성
- 키-값 및 문서 데이터 모델을 지원합니다.
-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보안, 내구성 및 가용성
- 데이터는 자동으로 복제되어 여러 AWS 가용 영역에 걸쳐 저장되며, 높은 보안 및 데이터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보조 인덱스
- 글로벌 보조 인덱스(Global Secondary Indexes) 및 로컬 보조 인덱스(Local Secondary Indexes)를 통해 다양한 쿼리 요구사항을 지원합니다.

'1초에 몇 번, 일기/쓰기 요청을 받아들일 것인지'를 지정
DynamoDB는 예약량을 초과하는 요청에 대해 오류를 반환하지만 Auto Scaling을 사용하면 실제 요청 수에 따라 지정된 범위 내에서 예약량을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예약량을 지정하지 않고 발생한 요청을 전부 처리해서 실제로 처리된 요청 수에 따라 요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처리량 = 커패서티 유닛 RCU(Read Capacity Unit), WCU(Write Capacity Unit)
- 처리량을 예약하는 방식을 프로비저닝 용량 모드
- 처리량을 예약하지 않는 방식을 온디맨드 용량 모드

DynamoDB에서 사용자의 소유물은 데이터 뿐입니다.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한 시스템(요청 엔드포인트 및 스토리지)은 AWS가 제공하며 사용자의 커패서티 유닛이나 데이터 암호화 설정에 따라 알맞게 동작합니다.
사용자는 테이블 구조 검토나 백업 계획 같은 데이터 유지 보수만 고려하면 됩니다.
3개의 AZ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복제해 어느 하나의 AZ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문제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점 복구(PITR) 라는 실시간 백업 기능이 존재합니다. 지난 35일 내 임의의 시점으로 테이블 데이터를 되돌릴 수 있어 갑자기 데이터 손실이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